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가 나츠키 (문단 편집) == 마이히메 게임판 운명의 계통수 == [[파일:attachment/a0071368_4c6d3fe7347c1.jpg]] 연애금지라는 교칙이 히메배틀을 막기 위한 것임을 알기에 어떻게든 말리려고 하다가 주인공인 [[타카무라 쿄우지]]와 티격태격하는데 어느샌가 가까워져 있다. 바다의 날에 일어나는 이벤트에서는 유령의 집 같은 건 안 무섭다고 하다가 출구에서 나기가 놀래키는 데에 걸려들어서 쿄우지에게 울며불며 매달리는 사진이 찍혔다. (그 사진 뺏으면서 '이건 확실히 없애버릴테니까'라고 말하고는 자기 방 사진첩에 고이 넣어 두고 있었다. [[츤데레]]) 그런 나츠키가 싸워왔던 건 어렸을 때 자신을 각성시키기 위한 일번지의 음모에 휘말려 죽어버린 모친인 쿠가 사에코의 복수때문이었지만, 사실 그 모친은 쿠죠 무츠미란 가명을 쓰고 시어즈 쪽의 인물로 살아 있었다. 더욱이 학원의 교회에 수녀로 잠입해 있었기에 나츠키와 몇번 만나기도 했지만, 어렸을 때 당했던 일이라 어머니가 이미 죽었다고 깊게 인식해버린 나츠키 쪽은 사에코를 알아보지 못했던 것. 루트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 무츠미가 쿄우지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면서 [* 이는 쿠죠 무츠미가 타카무라 쿄우지의 접선책이었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지켜봐왔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확신하고 쿄우지를 불러 이런 이야기를 한 것.] 나츠키를 도와달라고 하고, 또한 나츠키에게는 살아있다는 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나츠키는 마음이 약하기 때문에 살아있다는 것을 알면 무너지게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 쿄우지는 고민하지만 승낙하고 나츠키에겐 비밀로 한 채 무츠미와 정보를 교환하면서 나츠키를 도운다. 하지만 결국 일번지를 습격해 정보를 얻어낸 시즈루가 무츠미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되고, 나츠키의 손을 피로 물들게 하고 싶지 않았던 시즈루는 그 사실을 나츠키에게 밝혀선 나츠키를 더 이상 싸울 수 없는 정신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사실, 시즈루는 나츠키를 싸울 수 없게 만들고 나선 그 동안 다른 모든 히메를 쓰러뜨리고 자살해서 나츠키를 마이히메로 만들려고 했던 것. 그런 시즈루의 계획은 오해로 인해 시즈루에게 나츠키의 소중한 사람인 무츠미가 죽게 되어버리면서 무의미해졌고, 문장은 소실되고 능력을 잃어버린 나츠키는 침울해 한다. 겨겨우 기운을 차렸더니 나오의 습격으로 인해 위기에 빠지지만, 그 순간 나츠키는 차일드를 불완전하게나마 소환해낸다. 이 장면을 보고 나기는 듀란이 충성스러운 차일드(묘사로는 각성 직전 일번지의 손에 죽어버렸던, 나츠키가 키우던 애견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듯 하다)이기도 하고, 나츠키의 흔들리는 마음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불완전한 차일드로는 대적할 수 없어 결국 위기에 빠진 순간 시즈루가 나타나 구해준다. 그리고 시즈루는 나츠키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그 전과는 달리 차가운 태도로 일관한 채 떠나지만, 그녀가 해 왔던 말의 숨겨진 의미와 그동안 알게 되었던 사실을 조합하여 그녀가 어떤 심정일지, 그리고 그 순간 어디에 있을 것인지 쿄우지는 알아차린다. 시즈루가 나츠키를 친구가 아니라 연인으로 사랑한다는 것도, 그리고 일이 다 마무리된 지금 어떤 선택을 할 거라는 것도 깨달은 다음 쿄우지는 프롤로그에서처럼 수정궁의 인연을 기원하는 장소에 있을 시즈루의 곁으로 나츠키를 인도하지만, 결국 시즈루는 나츠키의 앞에서 계획대로 자살한다. 나츠키는 시즈루에게 모친의 일로 원망하지 않으니까 제발 살아달라고 하지만, 시즈루는 나츠키에게 안긴 지금 정말로 행복하다면서 숨을 거둔다. 직후 모친도, 친우도 눈앞에서 잃어버린 나츠키는 폭주한 키요히메에게 죽으려 하나, 쿄우지의 설득에 그런 시도를 멈추고 키요히메를 쓰러뜨린다. 참고로 그때 완전히 소환된 듀란을 가리켜서 한 대사가 차일드의 의미 그대로인 '''너와 나의 아이'''이다. 그날 밤 쿄우지는 절대로 나츠키를 '''혼자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처음 서로를 이름으로 부른다.(그 약속이 최종전에서 승리하는 복선이 된다.) 그 다음 날에 마이와 연락이 되고 시즈루에게 죽은 줄 알았었던 칸자키 레이토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최종전이 시작된다. 상대는 [[호무라 나기]]. 여담이지만 나츠키 루트에서는 나기가 자주 등장해 엮이는 때가 많다. 다른 히로인들과는 달리 상당히 의문스러운 태도를 취하며, 자주 엮인다. 최종전에서는 쿄우지가 각오를 굳히고 각성하자 '그래, 그래야지. 그렇지 않으면!'이라고 말하며 내심 기뻐하는 눈치도 보일 정도. 심지어 나츠키 루트에서만 유일하게 나기가 일번지의 주박에서 완전히 풀려나면서 머리카락의 색이 흰색에서 원래의 검은색으로 돌아온다. 나츠키 루트 외의 엔딩(마이, 미코토, 사쿠야) 시점에서는 시즈루는 패배하고 나츠키는 소멸한다. (시즈루는 나츠키가 소멸할때 자살) 미유는 스토리가 따로 놀기 때문에 진행상황 자체가 불확실하지만 아마도 동일했을 것이다. 게임판에선 나츠키 자신의 루트를 제외한 전 루트에서 사망하지만, 미코토와 함께 본인의 루트에서 행복하게 마무리되고, 엔딩도 깔끔한 히로인이다. 에필로그를 보면 연애금지 교칙이 해제되었다고는 해도 교사와 학생이 같이 살고 있다. 하지만 나츠키가 워낙 자주 화를 내다 보니 미도리의 태도를 보면 주위에선 정말 사귀는지 긴가민가한듯. 하지만 때로는 화를 내고, 때로는 울어도 매일 같이 팔짱을 끼고 등교하는 이유를 물어봤을 때 '''네가 아무데도 가지 않도록'''라고 대답한다든지, 언제나처럼 가기 전에 키스해달라고 말하는 점을 볼 땐 좋아하는 게 맞다. 워낙 부끄러워서 저렇게 표현하는 것일 뿐. 참고로, 게임에서도 마요네즈를 매우매우 좋아하는 취향은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